깨비 & 초딩 Love House 깨비 & 초딩 Love House

올들어 처음으로 가는 캠핑.. 날씨도 좋아지고 집에만 있을수 없어 캠핑장으로 고고고.. 이번엔 작년에 같이 갔던 깨비 친구를 코돌이로 뫼시고 함께 갔다. 작년에 바둑이는 2인승이라 같이 못갔지만, 코돌이는 가능 했었다 ㅋㅋㅋ 전날에 짐을 다 실어 놓고 출발... 코돌이는 바둑이보다 컷던 것이었다. 짐을 다 실고도 또지님을 태울수 있었으니.. ㅋㅋㅋ 김밥을 먹으면서 또지네 집으로 출발... 아침 일찍 출발해서 가려 했으나.. 난 6시 30분에 일났음.. @.@ 깨비의 늦장으로 9시에나 출발 할 수 있었다.. 아놔~~ 역시나 아미천에 가면 코스로 들려줘야 하는 망향비빔국수 본점에서 비빔국수와 만두를 흡입해주시고, 캠핑장에 도착 허허헉~~ 이미 좋은 사이트에는 사람들이 다 와있었다 ㅠㅜ 할수 없이 우리는 뒤쪽..

오오~ 드디어 기댕기던 팽이쿤들이 알을 낳았다. 싱기방기.. 아침에 씻기고 배추를 넣어 주고 잘 먹나 봤는데 먼가 똥글똥글한게.. 알이닷.. 깨비한테 얘기해주고 신기해서 사진 찍는데 .. 아직도 출산의 고통을.. 알이 또르륵.. 우왕~~~ 신기햐.. 한 100개정도 낳은듯 싶다.. 언넝 알을 분리해서 다른 통에 넣은 후.. 부화 시켜야 겠어.. 깨비가 담날 바로 흙주문 하고 분양 받을 사람들 모은다고 한다.. ㅋㅋ 꼬물이들은 10일정도면 태어난다니.. 그때 다시 함 봐야 겠다. 어여 태어나라 꼬물이들아... 백와 달팽이 출산 하는 장면..

언제부터 조르고 졸랐는지.. ㅋㅋ 아이언맨3 드뎌 보러 신도림CGV로 고고고.. 마블코믹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놓칠수 없는 영화.. 일요일 오후 2시 영화를 예매하고, 일찍가서 햄버거를 먹으러 했으나.. 잘못된 우회전으로 폭풍 5km 돌기.. ㄷㄷ 신도림쪽.. 길 너무해요 ㅠㅜ 여차저차 겨우겨우 시간 마춰서 들어갔음.. 배고파서 오다리하나 겨우 사갔네.. ㅋ 시작하자마자 이이언맨 감동.. 잼났음.. 원래는 영등포cgv서 볼려고 했는데.. 포토티켓을 함 만들어 보려 했으나.. 실패.. ㅋㅋ 여튼 아이언맨 짱~ 잼났음.. 어벤저스2는 언제 나오려나.. 험험.. 자~ 담 영화는 아기 다리 고기 다리던 분노의질주닷.. 이눔은 4D로 봐야뎅.. 어여~~~ 개봉하시오... 크크크

4월말에 토리 보러 갔어야 하는데.. 지인 결혼식 참석으로 인해 근로자의 날인 오늘 토리 보러 고고.. 간만에 보는 토리 얼마나 컸나.. 깨비 배를 보면 엄청 컸을꺼 같은데.. ㅎ 요즘엔 신나게 발도 차고 꼬물꼬물 많이 움직인다고 한다. 자~~ 토리야 모하닝??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단다.. 초음파에서 오물오물 하는 동영상도 보이고.. ㅎㅎ 오늘도 역시 꼬추는 보여주는구나 ㅋ 엄니뱃속에서 편히 무럭무럭 자라렴..

자~~ LG트윈스 경기 보러 가자.. 아침에 일어나서 굴미역국을 끓여 먹고 .. 잠실 야구장으로 고고고 맥주와 빵 그리고 닭강정을 둘러 메고 지하철로... 호~~ 역시 일요일 오후 경기라 사람이 무지 많다.. 다행이 좋은 자리를 예매할 수 있어서. 쾌적한 야구 관람이 될수 있었다. 블루석 209 - 2열 자리.. 응원석도 근처에 있고 야구도 잘 보여 참 좋은 자리다. 왔응께.. 인증샷 한방 찍고.. 응원 고고엇~ 임산부닷.. 토리의 첫 야구장 귀경.. ㅎㅎ 올~ 이 아줌마는 누귄겨? ㅋ 아짐마 포스 작열.. 후~ 뒤에 보니 잠실야구장 만석이다.. ㄷㄷ 자자~ 신나게 응원도 하고.. 응?? 난 언제 저리 열시미 응원했징.. ㅋㅋ 올해 처음으로 간 잠실야구장 응원.. 게임에 이겨서 신났고, 토리랑 같이 와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아마도 올 마지막이 될듯 ㅠㅜ 잠실 야구장 고고고.. LG vs 롯데 일요일 경기.. 광클의 결과 블루석 2자리 예약 완료.. 이겨야 할틴데.. ㅋㅋ 일단 맛난거 사들고 고고고.. 크크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쭈꾸미 축제를 다녀 왔다. 올해는 처형네 식구들과 함께. 코붕이를 타고 . 붕붕~~ 서천 동백꽃 축제를 안가봤다고 해서 우선 동백꽃 축제장으로 고고고~~ 작년에 우리는 다녀 왔지만, 조카를 위해서 간 동백꽃 축제장.. 헌데.. 작년보다 동백꽃이 덜 폇다.. ㄷㄷ 정상에서 찍은 사진.. 바다가 아름답긔... 이 사진은 깨비다리봥.. ㅋㅋ 숏다리로 나왔어.. ㅋ 조카랑 키가 별로 차이가 안난다.. ㄷㄷㄷ 꽃이 많이 안폈기에.. 동백꽃 구경은 거의 못하고 원래 목적이었던 쭈꾸미를 먹으러 근처 홍원항으로 향했다. 가격을 담합을 했는지 쭈꾸미1키로에 35천원이다. 머 작년처럼 알이 꽉찬 쭈꾸미만 주면 다행이다 생각했지만.. ㅠㅜ 쭈꾸미도 성비가 안맞나보다 흑.. 10여마리 중에 알이 찬건 2마..

날씨가 꾸물거려 주말에 딩굴거리다가 마트를 습격하러 감.. 아침을 일찍 먹은관계로 마트 가는중간에 토리 배고프다고 핑계를... 마트 가자마자 푸드코트에서 비빔만두와 떡볶이를 흡입해주시고, 마트 고고고.. 막상 살려고 했던 전기밥솥 고무파킹은 안가지고 오구.. ㅋㅋ 여튼 마트에서 이것저것 산담에.. 주말에 먹으러 가기로 했던 백숙을 먹으러 고고.. 광명의 누릉지 백숙이 묵고 싶다고 하여 .. 코붕이와 함께 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으나 후아~~ 주차장엔 차가 만땅.. 깨비가 먼저가서 시켜놓구 난 주차하고 들갔음.. 두둥~~~ 마트에서 떡볶이 먹지 말껄 ㅠㅜ 그래도 맛나게 묵었다. 참 맛났다. ㅎㅎ 배가 부른관계로 누릉지는 손도 안대고 집으로 싸 왔다. 저늠은 담날 아침으로 추룹... 여튼 깨비가 묵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