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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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결혼 기념 선물Diary/2013년 2013. 10. 21. 14:38
올해는 민재도 태어나고 뜻깊은 한해다. 결혼기념일이 얼마 안남았지만.. 민재육아 관계로 어디 가거나 할수 없는입장 ㅠㅜ 내년을 기약해야지.. ㅎㅎ 뜻깊은 선물이 멀까 고민하다가 깨비가 전부터 가지고 싶어하던 사진인화 프린터를 골랐다. 집에 MP300이 있긴 하지만 폴라로이드 방식이고 사진이 너무 작은 관계로.. wifi까지 겸비한 놈으로다가 구했다. CP900 .. 후기 보니 나름 꾀 괜춘한늠인듯 하다.. 나중에 스티커용이랑 카드용을 따로 구매하면 더 좋을듯.. 민재가 어리광피는걸 사진으로 간직할려는 목적도 크고 ㅎㅎ 이래저래 잘 사용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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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 토리탄생 기념 데이트Diary/2013년 2013. 9. 9. 12:06
조리원에서 나오기 전주 주말.. 깨비랑 겸사겸사 데이트를 했다. 간만에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영화는 음.. 감기.. 나름 잼났었음.. 작년에 본 연가시랑 비스꾸무리 했지만.. 머 ~~ 그럭저럭 볼만 함 ㅎㅎ 요즘엔 영화표에 메세지도 남길수 있더군.. 그래서 메세지 한줄 ㅋㅋ 영화 보고~ 토리 낳기전 못묵은 삼곱이 묵으로 동네 풍년집으로 ㅎㅎ 아~~ 삼곱이 묵음서 쐬주를 못묵으니 ~ 촘 아쉬비.. 깨비도 맥주 못마셨다고 아쉬비 ㅋㅋㅋ 간만에 즐거운 데이트 였다. 언제 또 ~~ 영화 보러 갈수 있을라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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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0일 워커힐 호텔 수영장 나들이Diary/2013년 2013. 8. 12. 11:09
토리가 나오기 얼마 안남은 시점에 처형이 워커힐 호텔 수영장 티켓을 줬다. 머 수영은 할 수 없지만.. 맛난 워커힐 호텔 뷔폐를 먹으러 출동.. 주말표이기에 토일만 가능한 표였다.. 긍데 가격을 알고선 ㄷㄷㄷ 겁네 비쌈.. 컥.. 자 출동.. 토리보러 병원에 갔다가.. 오후에 호텔로 갔다.. 푹푹찌는 날씨에 수영장을 보니 풍덩하고 싶었으나.. 수영복도 없고 뷔폐를 먹으러 온것이기에.. 바로 먹으러 고고고..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 제작년에 스케이트장과 같은 장소이다. 어? 나 입장 불가??? ㅋㅋ 아악~ 저 수영장으로 풍덩 하고 싶었으나.. 토리가 뱃속에 있다.. ㅋㅋㅋ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흡입시작.. 오오~~ 호텔 뷔폐라 긍가.. 못보던게 많다.. 먹자 먹어.. 수영장 뷔폐라 야외에 있는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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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갯~ 한 영화예매권 .. -더 울버린-Diary/2013년 2013. 7. 29. 11:05
지난 금요일.. 대출연장을 위해서 은행을 방문하기로 한 우리는.. 금요일 반차를 썼다.. 대출연장 신청을 완료 하고 나니.. 시간이 무쟈게 남네.. ㄷㄷ 일전에 야구장에서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영화예매권.. 더 울버린.. 이놈 보러 가기로 했다.. 오후 7시 20분 영화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미루고 미뤘던.. 스켈링을 근처 치과에서 하고.. ㅋ ㅑ ~ 스켈링 하고나믄 기분이 좋아져 ㅋㅋㅋ 스켈링을 끝내고 신림동 롯데시네마로 갔다. 저녁을 먹고 영화를 봐야 했기에.. 내가 좋아하는 콩불. 콩불.. 콩불 2인분에 볶음밥 한개를 후딱~~ 잡쒀주시고.. 영화 보러 고고씽~~ 내가 좋아하는 영웅물.. 특히나 엑스맨 좋아하는데.. 울버린.. 과연 잼날까?? 액스맨 3편 이후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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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9일 잠실야구장 나들이Diary/2013년 2013. 7. 10. 11:36
주말에 티켓을 끊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려버서.. 하루 연차내고 주중 경기를 보기로 했다. ㅋㅋㅋ 올해 못갈줄 알았는데.. 깨비가 배둥이가 된상태에서도 괜찮을꺼 같다고 해서.. LG:NC전 블루석 예매 .. 똭~~ 오전에 집안일좀 하고.. 2시쯤에 장모님 가게로 고고... 장모님 가게에서 김밥 3줄을 얻은 후.. 우리는 바로 잠실야구장으로 직행.. 헐~~ 너무 일찍 왔다.. 6시30분 경기인디.. 왔더니 3시 30분 크흐흐흐... 일단 LG샾으로 가자.. 오늘 유니폼을 사기로 했으니.. 샾으로 가서.. 구경 구경.. 고급유니폼과 일반 유니폼이 무지 가격 차이 많이 난다.. 보기엔 똑같고만... 우리는 일반 유니폼 95 85 사기로 결정.. 깨비 응원도구와 함께.. 샀다... 자~ 샀으니 인증샷.. 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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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 한편.. -감시자들-Diary/2013년 2013. 7. 8. 11:20
아마도 토리 출산 이전에 마지막이 될듯한 영화감상을 하고 왔다. 일요일저녁 6시에 신도림근처에서 만삭사진을 찍기로 했기 때문에.. 신도림CGV로 2시 30분 영화를 예매했다.. 간만에 보는 한국영화.. 감시자들.. 오~~ 생각보다 잼났다.. 토리가 태어나면 한동안 못올 극장.. 아쉬움을 뒤로 한채.. 팝콘과 음료수를 먹으면서 신나게 감상.. 당연히 토리는 담요로 가리고.. ㅎㅎㅎㅎ 여튼 즐거운 영화감상이었다.. 극장아~~ 잘있어.. 나중에 토리 태어나면 같이 오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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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6 - 더 맥시멈-Diary/2013년 2013. 6. 3. 15:07
자 드디어 기대하던 분노의질주6편.. 보러 가자 고고고 아숩게도.. 토리가 있어서 (아직 뱃속이자네 @.@) 4D로는 못봤다.. 흑흑.. 이 영화는 4D가 갑인디.. 아아아~~ 하지만 어쩔수 없지.. 연애때 분노의질주 5 -언리미티드- 를 무쟈게 잼나게 봤었는데.. 토욜에 병원에 가서 토리 보고.. 훅~~ 컸네 고놈 ㅎㅎ 꼬추 보고 ㅋ 분노의 질주를 보러 고고고.. 신도림 CGV에 안착한 우리는 마트 가기전에 일단 영화티켓 선점.. 하지만 주말이라 긍지 좋은 자리는 없다.. 쩝.. 맨 앞에서 3번째 자리를 선점 하고 마트로 고고.. 4D로는 못봤지만.. 나름 잼났었다. 하지만 5편보다는 살짝 아쉬운.. 5편의 마지막 씬이 너무너무 굉장했쥥... 마지막 앤딩크레딧에서 7편의 떡밥이.. 아마도 3편에서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