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맛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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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의 피자 만들기 -20161113-맛맛맛 2016. 12. 26. 19:37
얘들 모두 비슷하겠지만.. 우리 애기들도 음식 만들기를 좋아라한다. 이번엔 피자다.. 마트가서 또띠아를 사서 피자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다.. 자~ 피자를 만들어 보아요. 얘들은 젤로 썰기 쉬운 크리미를 줬다.. 뚱래미의 칼 솜씨.. 칼질 하는거 보니 엄마 닮았네. 미래의 사위야~~ 미안해 ㅠㅜ 아들~~ 열시미 요리 하고 있고만.. 뚱래미닷~~ 보라 ~ 저 건방진 포즈르 ㅋㅋ 얘들이 자른 크리미.. ㅎㅎ 저대로는 못 올려서.. 다시 좀더 다듬었다. 그런데 이후 사진이 없다 ㅋㅋㅋ 이후에 얘들이 난리를 치는 바람에 카메라는 저~~ 먼곳에.. 분명 핸드폰으로 깨비가 찍은 사진이 있는데.. 구글드라이브에 사진이 없네.. @.@ 여튼 mission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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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누릉지 백숙맛맛맛 2013. 4. 8. 14:19
날씨가 꾸물거려 주말에 딩굴거리다가 마트를 습격하러 감.. 아침을 일찍 먹은관계로 마트 가는중간에 토리 배고프다고 핑계를... 마트 가자마자 푸드코트에서 비빔만두와 떡볶이를 흡입해주시고, 마트 고고고.. 막상 살려고 했던 전기밥솥 고무파킹은 안가지고 오구.. ㅋㅋ 여튼 마트에서 이것저것 산담에.. 주말에 먹으러 가기로 했던 백숙을 먹으러 고고.. 광명의 누릉지 백숙이 묵고 싶다고 하여 .. 코붕이와 함께 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으나 후아~~ 주차장엔 차가 만땅.. 깨비가 먼저가서 시켜놓구 난 주차하고 들갔음.. 두둥~~~ 마트에서 떡볶이 먹지 말껄 ㅠㅜ 그래도 맛나게 묵었다. 참 맛났다. ㅎㅎ 배가 부른관계로 누릉지는 손도 안대고 집으로 싸 왔다. 저늠은 담날 아침으로 추룹... 여튼 깨비가 묵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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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저녁메뉴~~~ ^^맛맛맛 2011. 11. 18. 10:03
결혼을 하니 퇴근후에 요리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늦어지는 저녁식사~~!!! 음 이러다가 돼지가 되는건 아닌지 참 걱정스럽다.... 왜 신혼부부들이 살이 찌는지 정말 진심으로 이해가 된다...ㅋㅋㅋ 일단 오늘의 메뉴는 어머님이 챙겨주신 무청을 가지고 요리를 했다... 나의 사랑 인터넷을 검색하여 요리 방법을 읽어본뒤~~ 바루 시작해서 1시간만에 완성된 나의 식탁~~ ^^ 어머님 주신 무청을 가지고 된장찌게를 하려고했으나 어느순간 된장국이 되어버린 메인요리.. ㅠ.ㅜ 근데 맛나다....ㅋㅋㅋ 요즘 내가 한 요리를 내가 넘 맛나게 먹어된다... 이것두 병이지...ㅋㅋㅋㅋ 야채육수를 만든김에 덩달에 육수를 가지고 만들어본 계란찜~!!! 나두 이제 주부가 되어가나 .... 두가지 요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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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첨으로 차린 밥상~~~ ^^맛맛맛 2011. 11. 17. 13:46
결혼 하고 나서두 어찌나 바쁘던지... 같이 우리집에서 밥을 첨으로 먹었다... ㅎㅎㅎ 오빠가 좋아라하는 돼지고기 들어가있는 김치볶아서 두부김치를 했다... ^^ 열심히 요리하는 깨비부인~~ ㅋㅋㅋ 몬가 할때마다 어지럽게 늘어놓구 한다는게 단점이지만...ㅋㅋ 반주로 함께 먹은 아사히 맥주~~~ 우린 맥주를 넘 좋아해서 걱정인 부부 조만간 돼지부부가 되어가겠옹~~~ ㅠ.ㅜ 오늘이 마침 오빠랑 첨으로 만난날이었다... 센스있게 오빠가 집에 들어오면서 사가지구온 장미꽃~~ ㅋㅋㅋ 오빵~~~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