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초딩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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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 확진 일기 -토리네 가족-ETC 2022. 3. 6. 18:41
3월 4일 (목) 저녁 언제나 그렇듯이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아들놈이 할머니께 너~~무 피곤해서 밥을 못먹겠다고 했단다. 신학기 들어서 간만에 등교 후에 학원을 돌아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서 피곤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숙제검사를 마치고 세수와 양치를 시킨 후에 자기 방에서 자라고 하곤 난 안방에서 취침 3월 5일 (금) 새벽 5시 언제 왔는지 아들이 안방에서 같이 자고 있다. 그래서 쓰다듬어서 안았는데 몸이 무지 뜨겁다. 깜놀해서 깨비한테 얘기 후에 체온계로 온도를 재니 38.7도 큭~~ 집에 있던 해열제를 먹이고 좀 지켜보려는데, 아들놈이 잠이 안온다고 TV보고 싶단다. 나는 거실에서 딩굴거리고 아들은 7시까지 즐거운 TV시청 3월 4일 (금) 오전 7시 혹시 몰라서 출근준비를 완료하고 편의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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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초등학교 입학 선물ETC 2020. 2. 11. 13:01
쪼꼬맹이였던 민재가 벌써 초등학교를 입학하다니.. 먼가 감회가 새롭네 ^^ 깨비는 이때를 틈타 어른들께 선물을 요구한다 ㅋㅋ 장인어른께서는 가방을~ 장모님께서는 침대와 메트리스를 선사 하셨다. 그 중 ~ 우리도 아직 못써본 에이스침대(매트리스) 프래임과 가격이 비슷혀 ㄷㄷ 그래도 역시 에이스는 과학인가벼~ 배송도 빠르고 기사님도 친절하고 무지 좋다 배송온 첫날부터 아들은 혼자 주무신단다. ㅎ 매트리스가 편해서 그런지 잠도 잘 자네.. 이 와중에 둘째도 달라고 난리여서 둘이 같이 자기로 했다 ^^ 뚠램도 어여 커서 초등학교 입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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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사과따기 체험 및 사과 파이 만들기 -1003-Diary/2018년 2019. 10. 24. 16:50
개천절의 휴일.. 무엇을 할까 고민 하다가 진우네랑 가평으로 사과 따기 체험을 하기로 했다.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꾀 괜찮은곳이 있어서 꼭두 새벽부터 달렸다. 어렵사리 도착해서 사과따기를 하는데.. 딸기체험 생각하고 막 따려고 하니.. kg당 7천원이었나? 암턴 엄청 비쌌다. 그래서 얘들한테 "적당히~~~ 따~" 하고선 돌아보니 진짜 체험은 한 10분 했나? ㅋ 얘들은 더 따고 싶다는데 .. 가격이 후덜덜하고.. 그래서 진짜 맛만 본듯 하다. 꼭두새벽부터 달려서 왔는데 10여분 하고 가려니 먼가 아쉬워서 물어보니.. 연계되어 있는 사과파이 만들기 할 수 있는데가 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걸어서 멀이 않은곳으로 가보니 카페 같은곳이었는데, 여기서 사과 파이 체험을 할 수 있단다. 시간이 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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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26 땅에미소 캠핑장 [추석 캠핑] #2캠핑이야기 2019. 10. 24. 16:17
일기를 늦게 쓰면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법.. ㅎㅎ 1년도 넘게 지난 일을 쓰려니 진짜 한개도 기억이 안나네.. 기억을 더듬어~ 마지막날 아침 .. 내 기억으로는 닭볶음탕과 부대찌게였던듯.. 여튼 임쉐프가 맛나게 해줘서 먹고.. 철수 준비 철수를 어느정도 마친 후에 어제 놀던 잔디밭에서 좀 더 놀기로 했다. 잔디밭에서 신나게 논 후 ~ 점심으로 라면?? 을 먹고 하산 한듯 싶다. 역시나 우리 얘들은 주차장을 나오자마자 뻗었고.. 아~ 급 생각나는건~ 내가 여기 캠핑장 올때 한쪽 눈이 눈병에 걸렸었는데.. 나올땐 두쪽다 걸렸다는거 ㅋㅋ 이래저래 2018년의 추석 캠핑도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내년에는 못가겠지만 ( 머 이미 이거 쓸 땐 2019년 추석도 훨~~씬 지난 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