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성장기/0살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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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수리 등장~ 두둥~딸 성장기/0살 수리 2015. 2. 22. 11:34
그날은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이었던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였다.. 일요일.. 먼가 이상하다는 낌세를 보이면서 깨비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서 민재놈은 엄니한테 맡긴채.. 병원에서 진료후 역시나.. 입원하란다 ㅋㅋㅋ 수리 나온단다.. 올~~ 대박 올~ 아직까진 여유가 있음.. ㅋㅋㅋ 수리가 아직 좀 안내려 왔다고, 조금 나가서 걸으라 해서 나랑 같이 걷다가 앉았다가를 반복 했다. 헐~ 몬난이 깨비 셀카 찍는다고 .. ㄷㄷ 수리는 이쁜건만 봐야 하는데.. ㅠㅜ 링거 착~~ 유도분만을 위해서 맞았다는거 같았음.. 자~~ 이제 슬 진통 시작한다.. 고고고 깨비 ~~ 얼굴 터진다.. 수리야 어야 엄마아빠 보러 나오렴... 괄략근에 힘을줘~~~ 휴~~ 한숨 쉬고 다시 힘주셈... 오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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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0일 수리찡 만나러 가다..딸 성장기/0살 수리 2014. 9. 12. 15:34
이번달 수리찡 만나러 민재오빠~~~와 같이 다녀 왔다.. 이달 이사관계로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힘두라~~ 수리찡~ 잘놀구 있남??? 두둥~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쩍벌하고 있다..ㅋㅋㅋ 긍데~~ 꼬추가 없다 없어.. 수리찡은 따느님이다.. 으헤헤.. 민재야~~ 너 이제 오빠 됬다.. 크흐흐흐.. 딱 16주 되는 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란다고 한다.. 이쁘게 자라서 내년에 보자 수리찡.. 민재오빠도 동생 무지 이뻐할꺼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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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찡이 보고 싶어서.. 병원에 가다..딸 성장기/0살 수리 2014. 8. 7. 13:51
요 며칠 깨비가 혈이 비친다고 해서.. 걱정을 하다가.. 다니던 병원에 다녀 왔다. 회사근처 병원에서 혹시 모르니 유산방지 주사까지 맞아서.. 무지 걱정 했었는데.. 다니던 병원에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야간 진료를 다녀 왔다. 야간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근 2시간을 기다려서 수리찡을 보고 왔는데... 자~~~알 크고 있단다.. ㅎㅎㅎ 수리찡~~ 심장소리 튼튼하고만.. 엄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어 수리찡... 엄마 아빠랑 또 오빠랑 수리찡 볼 날을 기다리면서 있을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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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동생 수리찡 생기다.. 두둥~~딸 성장기/0살 수리 2014. 7. 15. 10:57
헛둘 헛둘~ 요즘 신나게 걷기 연습하는 민재찡.. 어느날인가 깨비가 몸이 이상하다고 한다.. 설마.. 임테기를 해보니 두줄 똭~~~ 앗~~ 수리찡이닷... 민재찡~~ 동생 생겼다.. ^_^ 초큼이르지만 우리에게 온 둘째 수리.. 안녕~ 수리야... 엄마 아빠야.. 죠이기~ 오빠(?)도 있네 ㅎㅎ 둘째는 딸이 었으면 하는 소망이라 ㅋㅋㅋ 여튼.. 우리에게 수리(둘째)가 생겼다.. 으헤헤헤~~~ 어제 깨비가 병원갔다 와서 예정일을 받아왔는데.. 7주 5일 됬다고 한다.. 예정일은 2015년 2월 25일~~ 무럭무럭 자라거라.. 수리찡... 심장소리~~~ 튼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