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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태교여행 - 여수 3박4일 여행기 - #1
    여행 Story/태교여행 2013. 6. 10. 14:35

    토리가 태어나기 두달전.. 우리는 태교여행을 계획 했다. 


    토리가 나오면 한동안 못갈테니.. 으흐.. 게다가 6월 6일이 목요일이라 금요일만 연차를 내면 4일 연휴이기에..


    보름전부터 여행계획을 짰다. 목적지는 여수.. 깨비가 전부터 가고 싶다고 했던.. 여수~밤바다.. 


    우선 팬션부터 예약을. 우리는. 돌산쪽에 있는 하늘보라 팬션을 잡았다. 


    단독으로 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딱 좋았다. 



    아침 일찍 간단히 토스트를 먹고 우리가 향한곳은 곡성에서 장미축제를 하고 있는 기차 마을 이었다. 


    네비로 찍어보니 300Km 멀다.. 휴계소 한 3번은 들러야 겠다. 깨비도 계속 앉아 있음 힘드니 .. ㅎㅎ


    자 ~ 출발..



    휴계소 두군데를 들르고.. 드디어 곡성역 도착.


    (구)곡성역을 개조해서 기차마을을 만든 곳 이란다. 마침 지난주에 장미축제가 끝이 나서 장미는 아직 많이 있었으나..


    날씨가.. 완전 ~~ 대~~ 박 ~ 더워.. 헉헉.. 땀 삐질.. 



    입장권을 사서 손에 들고 있는깨비.. - 솔찍히 입장권이 살짝 아꿉긴 했다.. 그냥 무료 개방 해도 될꺼 같은데 말이지...


    여튼.. 입장권사서 .. 구경 하러 고고


    무지 오래되보이는 기차..


    태극기 휘날리며를 찍었다고 하는데.. 알랑가몰라 ~ ㅋㅋ


    장미공원으로 고고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도 거의 안찍었다. 


    게다가 우리는 점심도 안묵고 왔으니.. 더 기진맥진..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 하려 했으나.. 머~ 문연데가 없엇..콱~


    할 수 없이.. 구경 조금 하다가.. 여수로 향했다.. 쏘시지 씹어묵음서 쩝..


    이마트에서 필요한 장을 보고 우리는 7시쯤 되서야 숙소로 들어온듯 하다..


    숙소 안 TV 나름 괜춘 했음 ㅎㅎ


    깨비는 왜 프링글스 들고 좋아하징?? ㅋㅋㅋ


    숙소에서 보이는 남해 바다.. 하~~ 좋다.. 이래서 여행 다니지.. ㅋ 

    저녁은 첫날부터 산지음식을 먹어야 했으나.. 집에서 가지고 온 돼지갈비 ㅋㅋㅋ


    우리의 첫날 저녁은 이렇게 저물어 갔다. 


    내일의 사도 여행을 위하여 우린 일찍 자야만 했다. 


    사도를 들어갈려면 배를 타야 하는데 하루에 3번 8시 11시30분 4시30분 밖에 없단다..


     우린 8시배를 타야 한단 말이지.. 몇시에 일나야 하는거얏.. 췟~~


    첫날 여수 여행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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