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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여름휴가 -0824~26- #1여행 Story/국내여행 2014. 8. 26. 11:18
여름 휴가 철은 살짝 지났지만, 전에 계획했던 부산으로 2박3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깨비네 회사에서 하나콘도 2박3일권 당첨이 되서 부산으로 정한 뒤 ~ 출발 고고고
얼마만에 가는 여행인지 모르겠으나, 민재찡과 둘째수리 그리고 엄니 일케 모시고 가좟~
엄니 뫼시러 전농동으로 우선 간뒤~~ 사진 한방찍고~~
자~ 출발
중간에 길이 막혀서 배고품을 달래려 휴계실로 향했다.. 민재찡 잘 걷는다 화팅 ㅋㅋ
올~ 젤루 좋아하는 바나나~~ 맛나맛나
뽈따구 터진다 민재찡 ㅋㅋ
자~ 잘 쉬었으니 다시 출발 ㄱㄱㄱ
훔~ 부산에 도착해서 부산에 계시는 이모님과 이모부님을 뫼시고 광안리 수산시장을 왔다.
오자마자 ~ 민재는 이모한테 바로 업히고 ㅋㅋ
자~ 치즈~~ 하품 말고 치즈~~ ㅋㅋ
이것이 다 무엇이더냐.. 회다~~ 회~~~ 묵자 무거
회는 무신~~ 블라인드가 더 좋다..- 민재왈~
이모랑 짠~~ 도 한번 하고..
훔~ 벌써부터 저런건 어디서 배운건지? ㅋㅋㅋ
보인다~~ 저 홍합.. 아마도 저걸 묵고 탈난듯 싶다.. - 두둥~~ 이 얘기는 휴가가 그리 호락호
락하게 우리를 놔주지 않았다는 전초전 ㄷㄷ
광안리의 밤은 멋졌다..
이모와 이모부와의 맛난 저녁을 끝으로~ 우리는 숙소로 ㄱㄱㄱㄱ
버뜨 그러나~~
이날 많은 술과 회 홍합으로 인한..
급~ 식중독이 걸렸으니.. ㅜㅡ
난 이날밤 119에 실려 응급실을 가고 말았다..
하~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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