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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옆 상상나라 -0305-Diary/2017년 2017. 3. 14. 11:54
자~~ 주말이다..
이번 토요일부터 두놈다 문화센터를 등록했다. 같은 시간대 트니트니.. 두놈다 아주 신이났다. ㅎㅎ
그래서 항상 일요일에 움직이는데.. 이번주는 지난번에 가려다 못간 상상나라..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_^
자 ~~ 고고고
여기가 상상나라에요 ...
오자마자 신난 민재.. 요즘엔 듀라셀모드다 ㅎㅎ
눈길을 밟아보자~ 뽀드득~~
동생이랑같이 밟아보자~ 뽀드득~~
씨씨~씨를 뿌렸죠.. 물물 물을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뽀드득~뽀드득~ 싹이났어요.
가상현실에서 춤도 춰보고..
뚱래미는 먹을거 찾나보다 ㅋㅋㅋ
엄마랑 인형놀이도 하고..
오늘 젤로 건진 한컷.. 난 이사진 무지 맘에 든다..
아쉽게도 뚱래미 사진은 잘 안나왔다..
리본춤을 춰 봅시다..
미래의 국가대표인 최뚱램 선수..
서준이랑 점심도 먹고.. 친구 엄마가 맛있는 주먹밥을 싸오셨다. 얘들 모두 엄청 맛나게 먹었다는 후문이..
어린이집친구와 이름이 같은 하윤이.. 점점 이뻐지고 있어..
밥 다먹고~ 다시 상상나라로.. 세놈 손붙잡고 뛰어라 뛰어~~
카레이서 최민재.. 운전은 이리 하는거.. ~~ 뚱램~ 야~타~
외계인과 인사하는 최수연
그렇지~~ 주특기 나오시겠다. 막춤이다~~
얼추 마무리하고 바깥 어린이 대공원 잠깐 들렀다. 동생 위험하다고 말리고 있는 오빠 ㅎㅎ
얘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솜사탕..
여기는~~ 어린이 대공원~~~ 신난~ 최수연~ 뛰어라 뛰어~~
역시 얘들은 밖에서 뛰어 노는게 제일 좋은가보다.
그렇게~ 힘드니 담주엔 쉬자 라고 외쳤것만 주말만 되면 나오니..
웃는 사진 담는게 제일 좋다.. 지금보더 더~~ 크면 이제 말도 안들을 테니.. 지금을 즐겨야지..
울 최씨남매들아~~ 엄마아빠가 힘 닿는데까지 놀러 댕길테니 신나게 놀기만 해라.. 아프진 말고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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