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초딩 House
-
민재찡 문센 가다.. - 0614 -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6. 14. 15:16
여름이 되고 나니.. 늘어지는걸까.. 글쓰는게 점점 뎌뎌진다.. 각설하고.. 6월 첫주부터 문센을 가야 했으나.. 군산투어 관계로 빼먹고 이번주에 처음으로 2학기를 맞이했다. 민재찡~~~~ 문센가자... "엄마 오늘은 머 배워요???" "오늘은 스티커 붙이고 띠기 놀이를 할꺼란다..." "헐~ 내 코에 머 붙인거?? 안그래도 코 없는디... ㄷㄷ" "아빠~~ 엄마 머라고 해주셈.. 코가 더 납작해졌심 @.@ " 민재찡~ 고냥이 되다.. 완전 귀요미다 ㅎㅎ 대두고냥이 민재찡 민재고양이 목에 방울도 달아보고.. 기어댕기믄 소리난다 조심햐 ㅋㅋㅋ 오늘 문센도~~ 잼난 하루 였어요.. 담주에 또가자~~ 문센~~~
-
돌사진 촬영하고 왔어요~~아들 성장기/민재 돌잔치 2014. 6. 11. 23:24
돌사진 촬영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게으른 엄마는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ㅎㅎ 민재 돌사진 촬영하러 피아체 다녀왔어요.. 낯가림으로 인해 백일사진을 두번에 걸쳐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 돌사진 촬영예약을 미리 2번 잡아놓고 10개월도 안된 시점에 첫번쩨 촬영을 다녀왔네요... 아침에 컨디션이 좋은 민재를 위해 출근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피아체로 출발~~~~ 장소에 대한 낯가림이 있는 민재를 위해 미리가서 적응시간을 갖으려고 했으나 차가 밀려 겨우겨우 예약 시간에 도착했어요... 항상 그렇듯이 아득한 피아체 카페가 저를 반기네요.. ㅎㅎ 거기서 예약확인후 직원 기다리는 사이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준비해 주시네요~~ ^^ 아이스커피를 가지고 올라가는 사이 민재의 상태를 체크하시는 작가님~~ ㅎㅎ 장소에 ..
-
엄마의 고향~ 전북 김제(군산) 가다.. -0606-여행 Story/국내여행 2014. 6. 10. 11:21
이달초 3일 연휴~ 원래는 엄니랑 같이 군산에 가려 했으나.. 엄니의 급한일로 우리식구만 가기로 했다.. 연휴라 길이 막힐것을 대비하여.. 7시부터 준비하고 8시에 출발했으나.. 현실은 똥망 ㅠㅜ 서해대교까지 4시간 걸렸다 흑흑... 힘두롸 자~ 민재찡 출발하자... 군산으로 ㄱㄱㄱ 전날 큰삼촌 막내삼촌 숙모님들과의 숙취로 인한.. 유~~명하다는 콩나물 국밥집을 갔다. 이모가 이뻐서 좋아 죽는다.. 민재찡 ㅋㅋㅋ 이모~~ 한번 해줘~~ 반찬은 딸랑 이리 두개 ㅋㅋ 요~ 국밥.. 오오~~ 맛났심.. 먼가 심오한 맛.. 맛나맛나 이쪽거리를 일본화 거리로 만든다고 하는데.. 먼가 특색있고 좋다.. 민재묵기 대회중인 엄마 아빠...ㅋㅋㅋ 엄마가 이겻다.. @.@ 저 입봐라 ㅋㅋㅋ 올~ 민재찡 삼촌꺼 썬그리 몰래..
-
지훈이네 둘째 돌잔치 가다.. -0601-Diary/2014년 2014. 6. 10. 11:15
동네 친구 지훈이의 둘째 딸 지유의 돌잔치에 초대를 받은 우리는.. 전날 엄니네서 한숨 때리고 다음날 돌잔치를 다녀 왔다. 내가 좋아하는 씨푸드뷔폐 마리스코~~ 민재찡 ~ 친구보러 가자 ㄱㄱㄱ 민재찡은 졸륩긔~~~ 앗~ 나연이 엉아닷~~~ 오~ 나연이 많이 컸네.. 이제 의젓한데.. 민재찡이랑도 잘 놀고 ㅎㅎㅎ "엄마 밥주셈.. 자고 일났더니 배고픔"ㅋㅋㅋ 민재찡 묵는다.. 뽈살 유지할라믄 겁네 묵어야 함 ㅋㅋㅋ 아~ 이건 묵사발이었는데.. 묵다가 찍었네 ㅋㅋㅋ 여기 디져트가 참~ 괜춘했심.. 초밥은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 "밥 다 묵었음 물 먹자.. " 오늘의 주인공~~ 지유양 등장.. 아~~ 역시 딸이 이뻐.. 귀요미 귀요미.. 민재찡은 벌써부터 여자한테 관심을.. ㅋㅋㅋ 우오와~~~ 지유~~ 판사봉 ..
-
민재찡 문센 가다.. - 0531 1학기 마지막날-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6. 3. 10:32
오늘이 1학기 마지막 수업.. 부제가 섬마섬마 였나?? 여튼..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한다.. 민재찡이야~ 담학기도 할꺼 지만서도.. ㅎㅎㅎ 여튼.. 민재찡~~ 문센가자... "엄마 오늘은 머 배워요??" "오늘은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놀이를 할꺼에요.. 친구랑 책 같이보자" "앗~ 칭구다.." 올~ 민재찡하고 뽈살이 비슷한디 ㅋㅋㅋ 책찢어묵은 민재찡.. 힘이 장사여 이제 ㄷㄷ 이제 익숙해졌다고.. 앞에 나가서 장난도 치고.. 선생님이랑 무지 친해졌다. "으악~ 아빠곰이다.. 아빠 100언만 ~~" 일단 묵고 보자.. 이게 먼지는 몰겠지만 ㅋㅋㅋ 민재찡은 항상 먼저 먹지요.. ㅋ ㅑ ~ 이제 꽉찬 9개월이라고 서있는게 어색하지가 않다.. 저 앞태를 보라~~~ 민재찡이 젤로 좋아하는 낙하신 놀이~~~ ..
-
-
민재찡 문센 가다.. - 0524 아홉쨋날-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5. 26. 13:57
지난주 친척 결혼식 때문에 문센을 빠지고 2주만에 간 문센.. 민재찡~~ 간만에 문센가자... 오늘은 LG트윈스 야구 유니폼입고.. 문센 ㄱㄱㄱ "엄마~ 오늘은 머 배워요??" "컥~ 비누방울의 습격이닷.. 눈감아~~" "오늘은 ~ 응가놀이를 할꺼야.. 옆에 아기랑 책 같이 보자" "헐~ 말친구닷.. 말친구보다 내가 입이 더 크다~~ 아`~~" "컥~ 내 손묵을라고 한다 ~~~ "도망가~ 민재찡 "악~ 뒷통수 먹혔어 ㅠㅜ " "절리갓~ " 엄마ㅠㅜ~~~ "자~ 말친구랑 뽀뽀해보자..." ㅎㅎㅎ 으핵~ 유니폼 잘어울린다. ㅎㅎㅎ 민재찡은 엘린이.. ㅋㅋ "누구냐 ~ 넌~~" 옆 친구랑 낙하산 놀이하다가~ 마주친 민재찡 ㅋㅋㅋ 소리 질러서~ 기선 재압.. ㅎㅎㅎ 귀요미들.. 오늘도 즐거운 문센놀이를 하고 온..
-
5월 셋쨋주 주말 민재찡 놀이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5. 20. 10:58
오늘은 문센 가는날이지만서도..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빼묵었다.. 민재찡~~ 엉아들 보러 가자.. 사촌들이 모두 오는 관계로. 민재찡 사촌엉아들이 온다.. ㅎㅎ "엄마 오늘 어디감요??" "오늘은 결혼식에 갈꺼야~~ 가서 엉아들도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 할꺼야" 올~ 준환엉아랑~ 민혁엉아닷.. 민재찡은 꼬래비 막내 ㅋㅋㅋ 걸음마 연습도 하고.. 이싸이싸 오늘은 날이 더워서 ~ 반바지를 입고 외출을 했다.. 정말 덥긴 더웠다.. 하~ 양복입으니 더 더웠다 ㅠㅜ 다음날은 오유가 주관하는 벼룩시장을 다녀 왔다. 집 근처에서 열려서~ 구경삼아 함 가봤다.. ㅎㅎㅎ 엇~ 민재찡~ ASKY 되는건 아니지 ㅠㅜ "아빠 오늘은 어디감요??" "오늘은 벼룩시장이라는곳을 갈끄야~~~"깨비는 벼룩시장에서 득탬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