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초딩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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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투어 -0816-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8. 16. 11:21
이거이거 밀린 일기 쓰는것 처럼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 이래저래 핑계로 글을 못쓴지 벌써 2개월이 지난듯 하다.. 이미 이사도 하고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 그래도 밀린 글은 써보자.. 자~~ 고고고 이 여름이 가기전에 민재찡 토끼 구경 한번 더 시켜주려고 서울 대공원에 갔다.. 지난번에 갔을 땐 너무 어려서 잘 모르는거 같아서, 이사가기전에 다시한번 가보자. 캬 ~ 민재 분유먹는 사진 오래간만에 보네 ㅎㅎㅎ 분유묵고 출발~~ ㄱㄱㄱ 거북이 친구 보는 민재쿤 하필 이날 ~ 어린이 동물원 공사 관계로 동물이 거의 없었다.. 쩝.. 이제 이사가면 서울대공원은 오기 힘든데.. 조큼 아쉽긴 했다. 그래도 이사간 동네에선 어린이대공원이 가까우니 이제 그리로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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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찡이 보고 싶어서.. 병원에 가다..딸 성장기/0살 수리 2014. 8. 7. 13:51
요 며칠 깨비가 혈이 비친다고 해서.. 걱정을 하다가.. 다니던 병원에 다녀 왔다. 회사근처 병원에서 혹시 모르니 유산방지 주사까지 맞아서.. 무지 걱정 했었는데.. 다니던 병원에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야간 진료를 다녀 왔다. 야간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근 2시간을 기다려서 수리찡을 보고 왔는데... 자~~~알 크고 있단다.. ㅎㅎㅎ 수리찡~~ 심장소리 튼튼하고만.. 엄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어 수리찡... 엄마 아빠랑 또 오빠랑 수리찡 볼 날을 기다리면서 있을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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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6일 민재찡 돌잔치 #2아들 성장기/민재 돌잔치 2014. 7. 26. 10:51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야~ 돌잡이를 잘 할텐데.. 큰일이네.. 이번에 우리가 준비한 돌잡이는 .. 기본으로 들어가는 거 외에.. 좀 특별한걸 준비 했다. 우선 돈 ~ 민재찡 첫돌잡이 기념으로 연결형 만원짜리 지폐를 준비 했다.. 민재찡~~ 돈이다 돈 잡아.. 돈이 최고임..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야구공 ㅋㅋㅋ .. LG트윈스 투수 하자.. 대박 연봉터트리는게야 .. 고고고.. ㅋㅋㅋ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야구공을 잡았다.. 자~~ 내년부터 연습이닷.. 어찌저찌~ 돌잔치의 하일라이트인 돌잡이는 .. 야구공을 잡는것으로 마무리 됬다. 민재의 첫생일을 축해 해 주시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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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6일 민재찡 돌잔치 #1아들 성장기/민재 돌잔치 2014. 7. 26. 10:46
7월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힘들었던 달인거 같다.. 민재가 돌앓이를 하는지 하루도 안빼고 안아픈날이 없었던거 같다. 여차저차~ 드디어 최민재 첫돌 잔치가 다가 오고 있었다.. 휴~~ 자~ 아들~~ 돌잡이 하러 가자 ㅋㅋㅋ 컨디션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아침에 안재우고 돌잔치 하기전에 재울라고 했더니.. 중간에 너무 졸린지 찡얼 거린다.. ㄷㄷㄷ 스냅사진을 업체에 맡겼더니 이렇게 웹업로드 용으로 만들어 줬다.. 감사감사 ㅎㅎ 민재 생일을 축하해주러 여러분들이 오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고 말씀드려야 겠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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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동생 수리찡 생기다.. 두둥~~딸 성장기/0살 수리 2014. 7. 15. 10:57
헛둘 헛둘~ 요즘 신나게 걷기 연습하는 민재찡.. 어느날인가 깨비가 몸이 이상하다고 한다.. 설마.. 임테기를 해보니 두줄 똭~~~ 앗~~ 수리찡이닷... 민재찡~~ 동생 생겼다.. ^_^ 초큼이르지만 우리에게 온 둘째 수리.. 안녕~ 수리야... 엄마 아빠야.. 죠이기~ 오빠(?)도 있네 ㅎㅎ 둘째는 딸이 었으면 하는 소망이라 ㅋㅋㅋ 여튼.. 우리에게 수리(둘째)가 생겼다.. 으헤헤헤~~~ 어제 깨비가 병원갔다 와서 예정일을 받아왔는데.. 7주 5일 됬다고 한다.. 예정일은 2015년 2월 25일~~ 무럭무럭 자라거라.. 수리찡... 심장소리~~~ 튼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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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찡 문센 가다.. - 0628 -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6. 28. 10:43
하반기 문센은.. 이래저래 많이 못다닌거 같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는 7월이지만.. 어케어케 하다보니.. 마지막 문센이 된 6월 28일 글을 쓰 고 있다. 중간중간 민재가 아프기도 하고 시골도 다녀오고 하다보니.. 그리고 돌잔치등등.. 우리는 하반 기 문센을 그만 중도 해지 했다.. 자~~ 마지막 문센이 된.. 28일 문화센터 일기.. 민재찡 ~~~ 문센 가자~~~ "엄마~~ 오늘은 머 배워요???" "응?? 머 배워요???" "오늘은 코끼리 친구를 만날꺼란다.. 코끼리는 코가 손이래~~ ㅎㅎ 자 ~ 아~~~" "올~ 이것도 코끼리 코임?? 완전 이상해.. ㅋㅋㅋ" "아하~~ 코가 아니라 모자였구나.. ㅋㅋㅋ" 이 날 문센이 마지막인줄 알았다면.. 담당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왔었을 텐데..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