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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10일 워커힐 호텔 수영장 나들이
    Diary/2013년 2013. 8. 12. 11:09

    토리가 나오기 얼마 안남은 시점에 처형이 워커힐 호텔 수영장 티켓을 줬다.


    머 수영은 할 수 없지만.. 맛난 워커힐 호텔 뷔폐를 먹으러 출동..


    주말표이기에 토일만 가능한 표였다.. 긍데 가격을 알고선 ㄷㄷㄷ 겁네 비쌈.. 컥..


    자 출동.. 


    토리보러 병원에 갔다가.. 오후에 호텔로 갔다.. 푹푹찌는 날씨에 수영장을 보니 풍덩하고 싶었으나.. 


    수영복도 없고 뷔폐를 먹으러 온것이기에.. 바로 먹으러 고고고..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 제작년에 스케이트장과 같은 장소이다.


    어? 나 입장 불가??? ㅋㅋ


    아악~ 저 수영장으로 풍덩 하고 싶었으나.. 토리가 뱃속에 있다.. ㅋㅋㅋ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흡입시작..


    오오~~ 호텔 뷔폐라 긍가.. 못보던게 많다.. 먹자 먹어.. 



    수영장 뷔폐라 야외에 있는것이기에.. 최대한 시원한 자리를 고르고 음식 담으러 갔다.


    맛난 훈제연어.. 오오~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다.. 흑~~ 아스파라거스도 맛났고.. 저 안창살 ~ 쫌 맛남 ㅋㅋ


    바로~ 튀겨줬던 새우튀김.. 끙... 배고퐝... @.@ 남기고 온 음식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ㅋㅋ


    이것을 먹으러 왔을지도.. 작년 세부에서 망고스틴을 먹었을땐 그닥 별로 였는데.. 철이 아니여서 그랬는지..


    이 냉동 망고스틴은 시원하니 맛났다.. 살짝 작긴 했지만 서도.. ㅋㅋ


    망고스틴만 몇개를 묵었는지.. 깨비는 아에 양손으로 먹는다 헐~~

    여기도 망고스틴 .. 저기도 망고스틴.. ㅋㅋㅋ


    후식으로 가지고온 망고 아이스크림이었으나.. 이건 손도 안댄듯?? ㅋㅋ


    아이스크림은 촘 별로였음.. ㅎㅎ 


    하~~ 토리낳기전 이렇게 몸보신을 했으니.. 다음주 토리가 순풍 나올꺼 같다..


    ㅎㅎㅎ 


    담엔 토리랑 같이 와서 수영도 갈쳐주고 해야 겠다.. 머 ~ 내돈 주고 티켓을 산순 없을꺼 같고. 처형이 또 준다면야 ㅋ


    여튼.. 지난 토욜 워커힐 호텔 수영장 접수 완료...


    토리야~~ 어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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