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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갯~ 한 영화예매권 .. -더 울버린-Diary/2013년 2013. 7. 29. 11:05
지난 금요일.. 대출연장을 위해서 은행을 방문하기로 한 우리는..
금요일 반차를 썼다.. 대출연장 신청을 완료 하고 나니.. 시간이 무쟈게 남네.. ㄷㄷ
일전에 야구장에서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영화예매권.. 더 울버린..
이놈 보러 가기로 했다..
오후 7시 20분 영화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미루고 미뤘던.. 스켈링을 근처 치과에서 하고..
ㅋ ㅑ ~ 스켈링 하고나믄 기분이 좋아져 ㅋㅋㅋ
스켈링을 끝내고 신림동 롯데시네마로 갔다. 저녁을 먹고 영화를 봐야 했기에.. 내가 좋아하는 콩불. 콩불..
콩불 2인분에 볶음밥 한개를 후딱~~ 잡쒀주시고..
영화 보러 고고씽~~
내가 좋아하는 영웅물.. 특히나 엑스맨 좋아하는데.. 울버린.. 과연 잼날까??
액스맨 3편 이후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닥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다..
일본에서의 이야기..
울버린의 이야기.. 훔~~ 오~~` 와~~~
기대했던것 보다 훨~~ 잼났다..
아마도 토리가 나오기 전에 보는 마지막 영화일 꺼라는 생각이어서 인지.. 더 진지하고 잼나게 본거 같다.
이제.. 단 둘이서 오붓한 영화는 마지막이겠지..
ㅎㅎ
마지막 앤딩크레딧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그것 까지 확인 하고 나왔다.
엑스맨 4편의 이야기인듯.. 후음.. 짐작은 하고 있었돳~~ ㅋㅋㅋ
나름 잼났던 더 울버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보다.. 아니면 꽁짜 영화라서? ㅋㅋㅋ
여튼.. 재밌는 영화 감상이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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