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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7~31 깨비가족 해외여행 #3
    여행 Story/해외여행 2017. 6. 12. 19:29

    어제 광란의 물놀이를 하고 아침에 6시 기상..


    나는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나름 상쾌하다 ㅋㅋ .. 얘들 옷 챙겨 입히고 돌고래 보러 고고..


    지영씨네 다이빙샵에서 배를 보내주기로 했다. 알로나 비치로 픽업을 부탁하는길에 민재 멀미약을 얘기 했었는데.. 현지인이 안가지고 온듯 하다.


    머라 얘기를 해야 하나?? 익스큐즈미 이프유 해브 쓰로우 보트 음.. 메디케이션 쓰로우~ 도대체 모르겠다 ㅋㅋ


    여튼 멀미약은 못묵이고 보트가 있는 알로나비치 도착 완료.. 지영씨가 보내준 배라 우리 밖에 없다.. ㅎㅎ 


    얘들아~~ 돌고래 보러가자.. 약 1시간정도 달려야 하고.. 돌고래의 컨디션에 따라 볼수 있는.. 전에 보러 갔을땐 보긴 했으나.. 얘들한테 과연 얼굴을


    보여줄지...



    뚱램양 되시겠다.. 뿌리는 선크림 뿌리고 계신다..



    울 큰아들이다.. 떨어지지 않게 내가 꼭 잡고 있다 ㅎㅎ



    뚱램둥절.. 자던놈들 업어 왔다.



    두진상과 엄마.. 민재 썬그리는 어딧니??



    바다가 마냥 신기한 얘들.. 민재는 바다에 머가 있는지 계속 얘기한다 ㅎㅎ



    꼭 잡고 있으라니까능 저리 있는다 ^_^



    썬그리 착용샷~~



    뚱래미 인생샷 ㅋㅋ 입찢어진다..



    돌고래다~~ 라는 말에~~ 어디어디~~ 하면서 보고 있다.



    멀리~ 돌고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랜즈 바꺼서 찰칵~~ 나름 돌고래가 보인다.. ^_^



    저 많은 배가 돌고래 보러 왔다.



    근접샷 한장.. ㅎㅎ


    돌고래를 보고선 민재가 하는 말이.. 핑크 돌고래랑 파랭이 돌고래는 어디 있냐고 한다 ^_^


    항상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돌고래들이 그 색이었으니.. 귀여운놈들.. 


    여튼 ~ 아쉽지만 이 정도 돌고래 구경을 하고 헤난 리조트의 조식을 먹으러 알로나 비치로 향했다.


    이번에 여행가서 내가 영어로 대화를 좀 했다 ㅋㅋ.. 익스큐즈미 ~ 아이 원트 고 알로나 비치.. 나우?? 나우~~ 오케...


    밥묵으러 가자..


    아마도 밥을 먹고.. 이날은 카메라를 안가지고 왔나보다.. 방수카메라에 사진 몇장만 있는듯 하다. 



    오늘은 해변에서 잠깐 놀다가 바로 숙소에 있는 풀장으로 왔다.



    물놀이중인 남매들..





    사진 찍으려니 저리 가린다 ㅎㅎ



    풀억세스 중간에 있는 나무들..



    엄마와 아들~~



    민재가 한장 찍어줌 ㅋ



    풀에서 나와서~ 작은 탕같은 수영장으로 옮겼다. 개미 잡으라고 하니 둘이 난리다..



    개미 찾으러 댕기는중



    어디어디~~



    민재는 진지하다



    수연이는 춥다고 앉았다 ㅎ



    풀에서 본 풀억세스 방들과 로비 풍경..


    이날은 조금 일찍 수영장에서 들어가서 얘들을 씻기고 늦은 낮잠을 재웠다. 낮잠자기전에 짜파게티를 흡입을 해 주시고..


    이후엔 저녁 늦게.. 현지식을 먹으러 다녀왔고, 현지식 꾀 맛났다.


    지영씨네 부부와 보홀의 마지막날 밤을 맥주와 함께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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