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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일곱번째 방문 -0611-Diary/2017년 주말농장 2017. 6. 20. 10:34
날씨가 엄청나다.. 비는 안오고..
우리 농작물들은 어케 됬을라나.. 일주일만에 한번씩이지만.. 그래도 쑥쑥 잘크고 있다. 아쉽게도 물을 자주 못주는게 미안하지만..
얘들아~~ 주말 농장가자.. 아마도 내 기억엔 뚱래미 설사때문에 병원갔다가 농장을 간듯 싶다 ㅎㅎ
다행히 별 이상없다고 해서. 삼각김밥 하나씩 묵이고 출발~~
민재가 좋아라하는 무당벌래..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무당벌래를 잡아줬다 ㅋㅋ
웃는 모습이 이쁜 민재..
오늘은 아욱을 정리하기로 했다. 민재가 사고친 아욱.. 아욱씨를 여기저기 다 뿌려놔서 지금 텃밭은 아욱과의 전쟁중 ㅋ
가위질이라면 좋아라한다..
가물어서 인가.. 많이 크긴 했는데 얘들이 시들시들 해 보인다. 거기에다가 얘들도 컨디션도 별로고..
대충~ 딸것만 따고 오늘은 일찍 집으로 고고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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