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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수리 등장~ 두둥~딸 성장기/0살 수리 2015. 2. 22. 11:34
그날은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이었던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였다..
일요일.. 먼가 이상하다는 낌세를 보이면서 깨비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서 민재놈은 엄니한테 맡긴채..
병원에서 진료후 역시나.. 입원하란다 ㅋㅋㅋ 수리 나온단다.. 올~~ 대박
올~ 아직까진 여유가 있음.. ㅋㅋㅋ
수리가 아직 좀 안내려 왔다고, 조금 나가서 걸으라 해서 나랑 같이 걷다가 앉았다가를 반복 했다.
헐~ 몬난이 깨비 셀카 찍는다고 .. ㄷㄷ 수리는 이쁜건만 봐야 하는데.. ㅠㅜ
링거 착~~ 유도분만을 위해서 맞았다는거 같았음..
자~~ 이제 슬 진통 시작한다.. 고고고
깨비 ~~ 얼굴 터진다.. 수리야 어야 엄마아빠 보러 나오렴...
괄략근에 힘을줘~~~ 휴~~ 한숨 쉬고 다시 힘주셈...
오오미~~ 둘째라고 깨비가 몇번 힘 주더니.. 수리짱 나오려고 한다고 한다.. 분만실 이동~~ 급하다 급해..
가족분말실인디.. 아무도 못들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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