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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토리 일기아들 성장기/0살 토리 2013. 6. 3. 16:39
한달만에 토리 보러 고고고..
깨비 배를 보면 토리가 겁네 컸을꺼 같은데.. 말이지 ㅋㅋ
이번엔 아침일~~~찍 가서 후딱 진료를 보겠다는 다짐으로.. 8시에 출발..
도착하니 8시 30분..
사람 대박 많다 .. ㄷㄷㄷ 몇시에 진료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 10시 30분.. 컹..
일찍와도 2시간은 기본이구만..
예약걸어놓고 깨비랑 분식집으로 아침먹으러 고고..
한 11시쯤에 토리를 볼 수 있었다.. 하 ~~ 도대체 몇시에 와야 일찍 끝날까 ㅋㅋ
토리는 훅~~ 커서 1.3키로.. 오오오~~~
오늘은 얼굴도 잘 보여준다. 짜식 아빠 닮았단다 ㅋㅋㅋ
긍데 아직 토리가 머리가 위로 가 있다고.. 깨비한테 돌리는 운동을 하라고 하네..
머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으니 상관 없다고 하니.. 괜춘.. ㅎ
살짝 작다고 하는데..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게 좋아.. 깨비도 덜 힘들고 말이쥥..
토리늠은 아빠 털 닮아서 벌써 머리카락 낫다고..
여튼 편한 엄마뱃속에서 두달동안 잘 지내다가.. 훅~~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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