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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뮤지움을 가다 -0114-Diary/2018년 2018. 1. 17. 14:55
퍼스트바이크 카페에서 게릴라 이벤트로 한 헬로우 뮤지움 티켓..
요눔을 당첨 받고.. 예준이네 가족과 1월에 가기로 했다. 그날이 오늘이다 ㅎㅎ
집 근처이긴 한데.. 한번도 안가본곳? 이네.. 여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약을 하고 출발..
또래 아이들 여러명 모아 놓고 90분간 전시 관람을 하면서 체험을 하는곳이라고 한다. 원래 수연이는 나이제한에 걸렸으나..
최대한 해 보는데까지 하는걸로 하고 입장..
입구에 있는 포토 라인에서 한장..
요 자동차 은근 귀엽네 ㅎㅎ
로보트에서도 한장..
수연이는 키가 작아서 안보이는데 민재는 그래도 보이네 ㅋ
코까지 밖에 안보임 ㅎㅎㅎ
여기 써 있는 친구의 발견이 뮤지움 부 제목이다.
사진을 좀 찍고 있으니 예준이네 식구가 왔다. 퍼바사장님네 식구.. ㅎ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인연이 되었다 ^_^
" 다들~ 모여주세요.. " 오늘 같이 놀이할 친구들이다.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전시도구로 놀이를 하는것이다.
하나씩 맘에 드는 인형을 골라서 놀이를 한다.
멀 고를까? 고민중인 진상남매
민재는 저걸 득템 했다
예준이도 몰라보게 컸네..
자~ 다음 방으로 이동..
이후에는 아이들만 진행하는 코너라 사진이 없다.
약~ 90분간 저리 돌아다니면서 얘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실습도 하고..
재미있는 미술관 체험인듯 싶다.
저렇게 마지막엔 철판 수납장에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준다.
마무리가 된 후 미술관에 비치된 놀이 공간에서 신나게 뛰어 놀기도 햇다.
"아빠~ 빨리와요" 라고 어찌나 얘기하던지..
얘들은 뛰어노는게 젤로 신나는거... ^_^
10시쯤 가서 12시 30분정도까지 놀았던듯 싶다.
이후엔 근처 갈비집에서 즐거운 괴기 타임.. 먹는건 사진에 없다 ㅋ
얼마니 신나게 놀았던지.. 수연이는 그 좋아라 하는 고기도 다 못먹고 낮잠에 쓰러졌고..
민재는 그날 밤에 자기 전에 하는 말이 " 오늘 미술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데리고 가주세요" 라고 했단다 ㅎㅎ
그래~ 즐거웠다면 다음에 또 가자꾸나.
2월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하고 3월부터 다른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니..
그때를 위해서 ~~ 게릴라 이벤트를 눈빠지게 기다려 보자 ㅋㅋㅋ
진상남매 첫~ 미술관 방문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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