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재찡 문센 가다.. - 0412 여섯쨋날-아들 성장기/2살 민재 2014. 4. 17. 23:37
어김없이 찾아온 토요일~~ 민재찡 문센가자~~~
자~ 오늘은 멀 배울까???
아랫니 두개가 ~ 쑤욱~~ 민재찡.. ㅎㅎ
"엄마 오늘은 머 배워요??"
"오늘은 공놀이 할끄야.. 공친구랑 놀자"
앗~ 민재찡이 좋아하는 개구리 친구도 있돱...
"헐~ 공놀이라고 해 놓구선~ 말이다.. ㄷㄷ"
"엄마 나한테 왜 그진말 함??"
"말 맞고만.. 말친구다~~~ ㅋㅋ "
"말친구가 아니라 엄마란다"
"아놔~ 엄마말 시렁~~~ "
자~ 오늘도 재미있는 수업했어요.. "멀했는지 몰겠심"
민재찡 좋아하는 낙하산 놀이하고 ~ 담주에 만나요~~
늦은 아점으로 중국집에 간 우리는..
이렇게 또 토요일의 하루를 보냈다.
민재찡~ 담주에도 문센가자~~~
'아들 성장기 > 2살 민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재찡 문센 가다.. - 0426 일곱쨋날- (0) 2014.04.29 민재찡 문센 가다.. - 0419 여섯쨋날- (0) 2014.04.22 민재찡 문센 가다.. - 0405 다섯쨋날- (0) 2014.04.17 민재찡 문센 가다.. - 0329 넷쨋날- (0) 2014.04.01 민재찡 문센 가다.. - 0322 셋쨋날- (0)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