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학기 문화 센터 가다. -1227-

벌써 계절이 바뀌고 곧 여름이 오려고 하는 시기인데..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글을 올

리게 됬다. 여러가지 사건 .. 둘째 등장.. 민재 어린이집 전학 등등 이 있었다.. 이제부터

하나씩 다시 써 나가야 겠다..

자~~ 기억을 더듬어..

2014년 12월의 마지막 문화센터.. 어땠는지 보자~~ 두둥~~

아빠~ 오늘은 머 배워요?? 

머 배우냐고요?? @.@

오늘은 치카치카 놀이를 할꺼야.. 

맛난걸 묵고 난담엔 항상 치카치카를 해야 한단다.. 안그럼 이가 썩어서 치과를 가야해 ..

올~ 이눔 치카치카 해주면 되는거임??

아덜놈이 잘 따라 해주니 기부니 좋구만..

심부름도 잘 하는 쪼꼬맹이 최민재..

우와~~ 낙하산 놀이도 하고.. 

이건 민재의 주특기 였는데.. 벌써 다 까묵었나보다 ㅎㅎㅎ

문화센터 바깥에 놓여있는 부자가 되는 의자..

100억이었나?? 1000억이었나?? 실제 백화점 상품권이 안에 들어있다고 한다..

이쁘게 포즈 잡고 한장 찰칵.

민재야~~ 담주에도 또 문화센터와서 놀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