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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검사및 한달만에 토리 보러 고고고~ 예약을 해놔서 전달보다는 훠얼~~씬 일찍 끝났다. 다행히 기형아 검사에선 아무 이상없다는 소견.. 한달사이에 완전 컸다. 토리.. 6센티란다. ㄷㄷ 이눔 건드리니깐 깨서 팔딱 뒤집는다.. ㅋㅋㅋ 자고 있었다고 하는데 코뼈 봐야 한다고 간호사분이 흔들어서 깨웠다. ㅋ 건강히 잘 크고 있구만.. 많이 묵고 무럭무럭 자라라..
2주만에 다시 찾은 산부인과. 친구 돌잔치를 다녀와서 다시 토리 보러 왔다. 올~ 2주만에 많이 컸는걸.. ㅎㅎ 건강히 잘 크고 있다고 한다. 긍데 산부인과에 사람이 겁네 많다. 누가 저출산이라고 했던가.. ㄷㄷ
크리스마스 이브에 토리 보러 산부인과로 고고~~ 아직 콩알만하다고 한다. ㅎㅎ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 올~~
기돌렸던 토리의 존재를 알게 되었던날.... 출근전에 혹시나 하는맘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드려 두줄이 나왔다....ㅎㅎ 이 떨림과 행복함은 오전내내 계속되었다는.... 오빤 잠껼에... 몬일인지 잘 모르고.. 어떨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