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 & 초딩 Love House 깨비 & 초딩 Love House

우리동네 지역맘 카페에서는 간간히 벼룩시장이 열린다. 대부분 아이들 물건이지만.. 이런데서 득템을 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 좋다 ㅋㅋ 각설하고.. 오늘은 수연이는 엄니한테 맡기고 (아마도 이때가 100일도 안됐을때 인듯 한디?? - 늦게쓰는 일기는 힘들다 ㅠㅜ) 민재만 데리고 벼룩시장을 갔다. 머 겸사겸사 민재놈 미장원도 갈려고 했으니... 민재야~~ 벼룩시장 가자.. 물건이 머가 있나.. 살께 있나... 엇~ 저건.. 뚱래미가 자주 두르던 머플러?? 여튼.. 여기서 산거였구만 ㅋㅋㅋ 이걸 사서.. 아들같은 딸래미를 딸래미로 만들겠다는.. 깨비.. 버뜨 그러나 ㅋㅋㅋ 일단 사긴 샀음.. 저거 하고 찍은 사진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여튼.. 짧은 벼룩시장 구경을 뒤로 하고.. 민재..

깨비는 지금 수리와 함께.. 조리원에 .. ㅎㅎ 무료해햐는 민재를 데리고 어머니와 함께 아쿠아리움을 갔다. 물론 난 연관권이 있지만 엄니는 없는 관계로 그냥 하나 사지 머 ㅋㅋㅋ 자~~ 민재야~~ 물괴기 보러 가자.. 배고프니까능.. 우선 묵자.. 맛난 설렁탕 탕 탕 난 민재가 좋아하는 짜장면을 시켰다..짱깨묵자~~~ 올~~ 잘묵 ㅋㅋㅋ 더주세요~~ 하는 민재쿤 ㅋㅋㅋ 후식으로 사과도 한입 묵고.. 귀요미 민재쿤.. 자~~ 이제 물괴기 보러 가자.. 물괴기다~~~ 집에서 어항으로 물고기를 자주 봐서 그런지.. 아쿠아리움에 오면 물고기 구경을 참 잘한다..ㅎㅎ 아쿠아리움에 물고기만 있는게 아니었다.. 토끼였냐?? 여튼 먼가도 있었다. 과자로 유인하는 할머니.. ㅋㅋ 이제는 저 과자는 소용없을만큼 커버린 민..

자다가 일어나서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새벽 5시에 첫차를 타고 출근 했다. 와서 상황파악 마무리 하고.. 할게 없어서 밀린 일기를 쓴다 ㅋㅋㅋ 자~~~ 민재찡~~~ 문센 가자.. 아마도 오늘이 겨울 학기 마지막 문화센터 인듯 하다.. 아쉽지만.. 다음 문화센터를 기약하며.. 고고고 선생님 ~~ 오늘은 멀 배우남요?? 사진으로 보아하니.. 이날 출석률이 저조했던 날인듯 싶다.. 얘들 네명정도 수업을 들었던듯 ㅋㅋㅋ 민재야~ 오늘은 낚시 놀이를 할꺼야.. 올~~ 민재쿤은 집에서 낚시 놀이 겁네 많이 했었음.. 그래서 그런지 저 수업은 무지 잘 했었었다. 자~ 선생님이랑 정전기 놀이도 해볼까?? 집에서 깨비가 청소를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ㅋㅋ 청소 하면 저리 빗자루를 들고 잘 돌아다닌다.. 민재가 좋아하는 비누..

하악하악.. 기억이~~~ ㅋㅋㅋ 겨울학기 문화센터를 가을에서야 쓰니 기억이 안날수 밖에.. 여튼 이번주도 어김없이 찾아온 토요일~~ 민재오빠야~~ 이제 오빠 됨 곧 ㅋㅋ 문센 가자 ~~~ 엄마~~ 오늘은 멀 배우남요?? 뱃속에 동생 있어요? ㅋㅋ 엄마 뱃속엔~~ 수리가 있단다.. 곧 짜잔~~ 하고 나올꺼야~~ 오늘 배울꺼 선생님께 받아오는 민재쿤 오호~~ 오늘은 친구한테 옷을 입혀주는 날이구나.. 정전기로 쓱싹쓱싹 우와~~~ 신나는 놀이 시간.. 자~~ 기억이 안나니~~ 여기까지.. ㅋㅋㅋ 담에 또 만나요~~

하~ 이래서 일기는 밀려서 쓰면 안되는건데.. 도통 기억이 안난다.. 여튼~~ 민재야~~ 문화센터 가자.. 오늘은 ~ 눈을 가지고 놀꺼야.. 저게 눈이라고 생각해.. ㅋㅋ 아마도 겨울학기라 눈을 가지고 노는 수업인듯 싶다. 민재야~~ 이게 눈이야.. 눈은 원래 차가운거란다.. ㅎㅎ 눈사람을 만들자... 굴려 굴려~~ 눈사람 만들게..눈사람 만들어서 ~ 한컷~~

민재야~~~ 토욜되똽~~ 문센가자.. 오늘은 할머니도 같이~ 문센 와똽.. 아빠?? 오늘은 머 배워요?? 오늘은~ 불자동차로 불을 끄는 놀이를 할꺼란다.. 불이났다~~ 불을끄자 민재야~~ 푸슝 푸슝~~ 불을꺼주세요.. 문화센터 끝나고 앞 탁자에서 아쉬운듯 놀이를 더 하는 민재쿤.. 할머니~~ 맛난거 주세요.. 저거 주세요~~~힝~~ 더 없어요??? 점점 이뻐지고 있는 민재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아라...

간만에 코엑스를 다녀 왔다.. 연간권을 끊었으니 뽕을 뽑아야지.. ㅋㅋㅋ 민재야~~ 문센 끝났으니 코엑스 가자.. 물괴기 보러 가자.. 고고고 울~ 둘째 태어나기전.. 깨비 배불띠기 ㅋㅋ 왔으니 버거킹 묵고 ~ 민재도~ 묵고.. 이때부터 감자튀김을 좋아라 한듯 함.. ㅋㅋ 긍데 저거 먹는건 머지?? 광고에 심취해 있는 민재찡 아빠~~ 물괴기 보러 가요... 우와~ 물고기다.. 마냥 신난 최민재.. 헐~ 죠스~~ 민재야 피해~~~ 난 안무섭습미 ㅋㅋㅋ.. 민재가 아직 지대로 걷지를 못해서.. 이날은 거의 안고 본듯 하다.. 다음에 올때는 더 잼나게~ 보고 놀자.. 아쿠아리움 방문기 끝...

하~~ 이래서 일기는 제때제때 쓰라고 했는데.. 벌써 날은 6월인데.. 이제야 1월꺼 일기를... 어찌됬던.. 함 써보자.. 민재찡~~~ 문센 가자... 오늘은 머 배움요?? ' 글쎄 아빠도 기억안난단다 ㅠㅜ...' 음~ 이건 멍믜?? 아마도~~ 지압?? ㅋㅋㅋ 여튼 오늘은 사진이 별로 없다.. 민재가 좋아하는 비누방울 놀이... 일단.. 이것으로 마무리.. 오늘은 사진에 보니.. 아쿠아리움을 간날.. 다음 장으로 연결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