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학기 문화 센터 가다. -0228-

자다가 일어나서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새벽 5시에 첫차를 타고 출근 했다.

와서 상황파악 마무리 하고.. 할게 없어서 밀린 일기를 쓴다 ㅋㅋㅋ

자~~~

민재찡~~~ 문센 가자.. 아마도 오늘이 겨울 학기 마지막 문화센터 인듯 하다.. 아쉽지만.. 다음 문화센터를 기약하며.. 고고고

선생님 ~~ 오늘은 멀 배우남요??

사진으로 보아하니.. 이날 출석률이 저조했던 날인듯 싶다.. 얘들 네명정도 수업을 들었던듯 ㅋㅋㅋ

민재야~ 오늘은 낚시 놀이를 할꺼야..

올~~ 민재쿤은 집에서 낚시 놀이 겁네 많이 했었음.. 그래서 그런지 저 수업은 무지 잘 했었었다.

자~ 선생님이랑 정전기 놀이도 해볼까??

집에서 깨비가 청소를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ㅋㅋ

청소 하면 저리 빗자루를 들고 잘 돌아다닌다.. 

민재가 좋아하는 비누방울 놀이~~~ 달룟~~ 비누방울 잡아..

마지막으로 비타민 먹고...

이것으로 노리야 겨울 학기는 마무리가 됬다.

여름에는 이곳저곳 돌아다닐 계획이라 문화센터를 접수 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늦은 일기를 쓰다보니 민재가 저때 이랬지 하면서 회상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여튼.. 

민재찡~~~ 겨울학기 문화센터 졸업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