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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 중랑천 수영장 고고 -0808-
    Diary/2016년 2016. 8. 17. 11:11

    더운 여름.. 하 ~~ 덥다 더버..


    깨비랑 수연이는 신나는 세부-보홀 여행을 다녀 왔지만.. 불쌍한 민재놈은 올여름 아직 물놀이도 못했네..


    원래는 엄니네 집 마당에서 고무다라이에 물 채워 놓고 놀릴려고 했건만.. 급~ 엄니가 오지 말란다 ㅋㅋㅋ


    그래서 집 근처 중랑천 수영장을 함~ 가보기로 했다..


    자세한 정보 없이 가서 .. 완전 힘들었다 ㅠㅜ 시간도 늦기도 했지만서도.. 근처 홈플러스에 차를 주차하고 갔는데.. 


    이때 유모차를 안끌고 간게.. 완전 후회.. 주차장에서 꾀 멀다.. 게다가 얘들이 안아달라고 하니 짐은 한보따리고 얘들도 안고


    휴~~ 팔빠져.. 


    여튼.. 중랑천 수영장은 생각했던것 보단 나름 좋았다.. 우리 아기들은 아직 36개월이 안되서 어른 2 아이 2 총 합.. 4천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엄마~~ 수영장가요?? 



    수영장 가기전에 귀부터 파고 가자..



    아들놈은 습기가 없어서 큰일이여.. 쩝..



    딸래미는 신났다 ㅋㅋㅋ



    오래간만에 물놀이라 그런지.. 무서워서 저리 앉아서 놀기만 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지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나름 시설도 괜찮고 잠깐 놀기엔 좋은 시설이었다..


    나중에는 그늘막 텐트를 가져다가 쳐 놓고 놀아도 될 정도 였다..


    조금 아쉬운게 주차장이랑 너무 멀고.. 편의 시설이 아직 좀 미흡 하다는거??


    여튼.. 집에서 버스로도 한번에 갈수도 있고.. 좋은 곳 하나 발견한 기분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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