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루베리 체험을 가다 -0702-
    Diary/2016년 2016. 7. 12. 11:30

    엄니네 집에 심어놓은 블루베리 나무에서 블루베리가 열리기 시작..


    엄니가 집에 오시면서 몇개씩 가지고 오시는데.. 얘들 둘이 더 먹겠다고 난리 난리..


    그래서 .. 블루베리 체험을 알아보기로 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블루베리 체험농장.. 후기를 보니.. 너무 많은 인원이 와서 블루베리가 없단다 ㄷㄷ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짠.. 작년 후기가 있었고 올해도 다녀왔다는 사람이 있다.. 체험 농장은 아니나..


    일정수준의 블루베리를 사면 따는 체험을 하게 해준다고 한다.. 자~~ 가보자..


    내가 찾은곳은 산곡블루베리 농장이라는곳.. 여기는 체험은 아니고 1키로 정도를 구매 하면 따볼수 있다고 하니.. 것도 좋다.. 크흐흐


    "블루베리는 이렇게 생긴데서 따는거야.. " 깨비가 얘들한테 설명중이다 ㅎㅎ

    어쌰 ~ 따보자 블루베리..

    고놈참~ 실하네..

    깨비도 열심열심..

    "엄마~~~ 내가 블루베리를 ~ 땃어요.. "

    원래는 먹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 몰래몰래 한개씩.. 긍데 신가?? 뚱래미 표정이 크헤헤

    딸래미도 한번 따보고..

    작은통 두개 큰통 두개 총 네통을 따야 했다.



    전날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흐려서 ..  가도 되나 해서 전화로 문의 했더니.. 오지 말라고 해서 급실망 했었는데..


    좀있다가 체험하러 오라고 전화가 와서.. 완전 신났었다..


    여튼 우리는 1.5키로정도 되는 양을 따고 구매 해서 왔다.


    블루베리가 무지 커서~~ 꼭 포도만한것도 있었다..


    지난 딸기처험만큼 이리뛰고 저리뛰고 재미있어 하진 않았지만.. 처음 따보는 블루베리에 얘들 모두 신나 했었다.


    머~ 이런체험가면 얘들보단 어른이 더 재미있어 하는거 같지만서도..ㅋㅋㅋ


    여튼.. 얘들 먹을 블루베리 구매 완료~~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