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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어른 고희연 -0619-
    Diary/2016년 2016. 6. 24. 16:49

    올해 칠순이 되신 장인어른.. 


    잔치를 하는건 아니지만. 가족끼리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고 해서.. 처형과 와이프가 장소 섭외를 했다.


    장소는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있는 토다이.. 올~ 토다이 전에 돌잔치때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다.. 쪼아 ..


    이벤트 없이 식사만 하는 자리. 당연히 사회도 없고 상도 없고 스냅도 없다.. 


    고로~ 사진은 나보고 찍으란다 ㅋㅋㅋ


    자 ~ 달려보자..


    처형네 가족이 등장하십니다.

    두번째로 등장하십니다.

    울 엄니가 오셨습니다. 맛나게 많이 드시고 가세요.

    처형이 ~ V 포즈를 합니다. ㅋㅋㅋ

    처조카 .. 첨 봤을땐 꼬꼬맹이 었는데 어느덧 숙녀가 됬네요.

    울뚱래미.. 형님이 만지려 하니 울려고 하네요 ㅋㅋㅋ 뚱래미야 어여 언니만큼 크자..

    민재놈은 폭풍흡입.. ( 실제로 많이 먹진 않았다..  새우만 주구장창 묵은듯 쩝..)

    주인공 입장이십니다. 장인어른 칠순 축하 드립니다. - 꾸벅-

    초...초..초밥이다 . 덤벼... 

    3단 케키도 사왔고..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긍데~~ 왜 촛불은 민재니가 끄니? ㅋㅋㅋ 

    할아버지와 케익 커팅도 하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

    처형네 가족이 맛난 식사 하고 계신다. 많이 드시와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밥 챙겨주는 따뜻한 현장입니다. ㅋㅋ 

    할머니랑 한컷~~



    돌 잔치 하는 장소라 그런지 ~ 저런 상이 준비 되어 있었다.


    울 둘째.. 돌잔치상을 저리 받아보지 못했으므로.. 몰래 한장 찍어본다.. 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돌잡이 용품좀 가져올껄 그랬나?? ㅋㅋ


    여튼.. 


    장인어른 고희연은 ~ 별 탈없이 마무리 되었다.


    준비하신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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