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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 딸기 따러 가자.. -0128-
    Diary/2018년 2018. 1. 31. 17:06

    제작년부터 였나?? 딸기체험을 남양주쪽으로 가고 있다.


    작년에는 두번 제작년에는 한번.. 올해는 예준이네 식구들이랑 딸기 체험을 가기로 했다.


    요즘 아이들은 딸기가 겨울이 제철이라고 알고 있다고 한다고 ㅎㅎ 여튼.. 딸기 한팩 사면 순식간에 흡입하니..


    그러지 말고 딸기밭에가서 신나게 먹자.. 고고고~~



    오늘 딸기 따묵으러 온 최남매 입니다.. 오늘의 컨샙은 곰돌이 두마리입니다.



    회식 곰돌이입니다.. 아~ 곰순이입니다.



    검은색 곰돌이 입니다. ㅎㅎ 내가 카메라만 들으면 저렇게 지 카메라로 누군가를 찍어야 한다. 오늘은 동생..



    수연아~ 딸기 많이 따묵자.. 



    뒤늦게 예준이네 식구가 도착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족이 왔다. 우리는 조금 천천히 하기로 하고 좀 놀다가..


    다음팀 오세요~~ 라는 말에 500g짜리 팩을 받아 들고 딸기밭으로 향했다.



    예준이아빠.. 오늘 딸기 많이 따묵으세요.ㅎㅎ



    예준이 엄마랑 예준이 형인 민준이.. 딸기밭에서 손을 보이면 안되...



    언제부터 딸기 따묵으면 돼요??


    저~ 노랑 바구니.. 딸기를 쉽게 따기 위해서 가지고 왔는데.. 사장님한테 한소리 들었다 @.@



    시작과 동시에 딸기 흡입 고고고.. 달려~~ 민재야~



    수연이도 신나게 먹고..



    예준이는 벌써 저만큼 딸기를 땄다.. 다 땄으면 먹어~~~



    이번에는 오빠가 동생도 먹여주기도 하고 ..



    큰얘인 민준이는 머 알아서 잘 먹고 잘딴다 ^^



    예준이 엄마도 신나게 딸기를 따고 있고..



    울 와이프도 손이 안보이게 땄다.. ㅎㅎㅎ


    나도 이번에는 사진찍으면서 엄청 먹은듯 싶다.. 전에 왔을때 딸기 꼭지를 처리 할 수가 없어서 난감 한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비닐봉지를 준비했다.. 나름 주요 했다 크흐흐흐.. 


    주어진 시간과 500g짜리 네 팩을 모두 채우고 난 뒤.. 나오라는 말이 있기 전까지 신나게 먹은듯 싶다. ^_^


    여튼.. 마무리 하고 베이스캠프에 가서 딸기쨈을 만들기로 했다..



    얘들아 ~~ 눌러 눌러~~ 딸기 으깨 으깨..



    냉동된 딸기다 보니 손이 시려웠는지.. 엄마 찬스를 써서 마지막은 엄마들이.. 



    자~ 다들 으깨고.. 민준이가 대표로 딸기쨈을 만들기로... 


    여기서 잠깐.. 다른 얘들과 엄마들이 없는 이유는??


    원래는 체험 후에 이곳 사장님이 쌈이나 대파 같은걸 서비스로 주는데.. 오늘은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하우스에서 따가라고 했단다..


    엄마들과 5살개구쟁이들은 그리로 갔다.. 그런데 ~~ 다른 엄마들은 곰방 갔다 오는데.. 이 두 엄마들은 저 딸기쨈이 다 만들어지기 


    전까지 안왔다.. @.@ 밭을 통째로 가져가는줄 알았다.. 쩝.. 


    그렇게 가지고 온 쌈은 물론~~ 그날 저녁 목살과 쐬주와 함께 흡입을 했지만 크흐흐흐



    완성된 후 제일 먼저 달려든 우리 뚱뚱래미..



    쨈 찍어 먹으려고 일부러 가져온 옥수수식빵을 하나씩 나눠 먹었다.



    쨈이 맛있는거였는지.. 빵이 맛있는거 였는지.. 다들 잘먹었다 ㅎㅎ



    예준이는 저렇게 국자까지 빨아가면서 ㅋㅋㅋ


    그런데 뒤에 수연이는 왜 울었지? ㅋ 


    내 기억으로는.. 쨈 더달라고 한듯 싶은데..


    여튼.. 이렇게 쨈체험까지 마무리 하고..  늦은 점심겸 저녁으로 근처 식당으로 갔다.


    식당에선 찍은 사진은 없다 ㅋ 먹느라 바쁘니 까능..


    다들 배가 고팠는지.. 아니면 가자고 했던 식당의 밥이 맛났는지.. ( 더덕구이 매우 맛났음 ) 후루룩~~ 밥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예준이가 민재 선물로 레고를 가져다 줘서.. 민재는 두배로 신났고.. 예준이는 언제 또 민재 만나서 노냐고 아빠에게 뭍는 상황 이었다.


    자~ 다음번에는.. 1박2일로다가 놀러가자고.. 그래야 쐬주라도 한잔 하지..


    영~~ 술이 안들어가니 흥이 안난다 ㅋㅋㅋ


    이렇게 2018년 첫 딸기체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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